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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본순 배재학당총동문회장 취임사
이름 총동문회사무처(1885) 등록일 2020-01-15 조회 147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오늘 우리는 동문사회의 정상화를 소망하는 여러 동문들의 열정이 모여 배재학당총동문회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기쁜 자리입니다.

제가 바른 동문사회 건설의 막중한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이 총동문회를 준비하며 보아온 동문들의 순수한 배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믿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래전 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만들었던 활기차고 두터운 정이 있는 배재동문사회의 역사를 이어가는데 제 몫은 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은 배재학당 총동문회의 모습을 두 가지로 요약하며 취임사를 대신하겠습니다.

 

첫째. 존중과 배려를 바탕에 두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동문회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우리 배재의 욕위대자 당위인역의 정신과 부합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배재 동문 모두의 마음속에 충만한 배재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으로 홈페이지와 밴드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아직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동문들도 우리 동문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대화하는 우리의 모습이 그분들이 참여의사를 결정하는 계기가 될 것을 믿습니다.

 

둘째. 배재인임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동문회가 되겠습니다. 제가 배재인임이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찼던 순간은 전임 장학재단 이사장님이신 윤영노선배님께서 자사고를 추진하시고 장학재단을 설립하실 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었을 때입니다.

 

그 당시 제 입에서는 항상 우리 배재는..” 이라는 말이 떠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핀잔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배재인임이 자랑스럽고 참여하는 기쁨이 만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 배재가 왜?...” “우리 동문사회가 왜?”하며 혼자 자괴감에 빠진 적이 많았습니다.

 

우리 후배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우리 배재는...”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보람 있는 사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이해 하루빨리 동문장학재단 최초 사업목표였던 100억 기금 모금에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우리 총동문회는 열정은 있으나 경험과 조직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동기회, 지역, 직능단체에서 우리 총동문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오늘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 드려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총동창회 측에 소모적인 비난보다는 바람직한 배재 동문사회를 만들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동문회 창립을 위해 오랜 기간 수고해 주신 준비위원장 이하 준비위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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